후부반사판 장착의무 이행 캠페인 전개
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, 타이어協과 실시
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(지사장 이상원)는 KBS-2R(해피 FM),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부화물트럭터미널에서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의 후부반사판 무료설치 캠페인을 전개했다.
이번 행사에 참가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참가자 79명 중 75명(94.9%)이 야간 운전시 추돌위험성을 많이 느끼고 있고 이번 행사가 화물자동차에 의한 추돌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하였으며, 후부반사판 의무장착 규정에 대하여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41명(51.9%)이 관련 규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응답했다.
또한, 행사 참가차량 중 의무부착 대상차량이 부착하지 않은 차량 25대(34.2%), 비록 부착하였더라도 불량해 그 기능을 상실한 차량이 48대(65.7%)로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많은 차량운전자가 후부반사판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많은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은 화물자동차의 후부반사판 의무장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사판 장착 차량의 사고예방효과를 검증해 볼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후 정부 및 공단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후부반사판 장착의무 이행여부에 대한 실태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.
화물자동차에 장착하도록 되어있는 후부반사판은 사업용 화물 및 특수자동차의 야간운행시 시인성을 확보해 추돌사고 및 접촉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로써 장착의무 차량을 법(자동차안전기준에관한규칙)에서 지정하고 있다.
한편 7월 26일에는 KBS-2R의 ‘이호섭*임수민의 희망가요’ 팀이 현장에 방문해 캠페인에 참가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생방송으로 노래자랑을 실시해 참가한 운전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.
정동곤
*운송신문사에서퍼온글*
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, 타이어協과 실시
교통안전공단 서울지사(지사장 이상원)는 KBS-2R(해피 FM),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부화물트럭터미널에서 화물자동차 및 특수자동차의 후부반사판 무료설치 캠페인을 전개했다.
이번 행사에 참가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참가자 79명 중 75명(94.9%)이 야간 운전시 추돌위험성을 많이 느끼고 있고 이번 행사가 화물자동차에 의한 추돌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하였으며, 후부반사판 의무장착 규정에 대하여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41명(51.9%)이 관련 규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응답했다.
또한, 행사 참가차량 중 의무부착 대상차량이 부착하지 않은 차량 25대(34.2%), 비록 부착하였더라도 불량해 그 기능을 상실한 차량이 48대(65.7%)로 설문조사 결과와 같이 많은 차량운전자가 후부반사판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많은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은 화물자동차의 후부반사판 의무장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사판 장착 차량의 사고예방효과를 검증해 볼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후 정부 및 공단에서도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후부반사판 장착의무 이행여부에 대한 실태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.
화물자동차에 장착하도록 되어있는 후부반사판은 사업용 화물 및 특수자동차의 야간운행시 시인성을 확보해 추돌사고 및 접촉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로써 장착의무 차량을 법(자동차안전기준에관한규칙)에서 지정하고 있다.
한편 7월 26일에는 KBS-2R의 ‘이호섭*임수민의 희망가요’ 팀이 현장에 방문해 캠페인에 참가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생방송으로 노래자랑을 실시해 참가한 운전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.
정동곤
*운송신문사에서퍼온글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