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당경찰서는 27일 지입차주 모집광고를 통해 2억여원의 계약금을 받아 가로챈 최모(38· 서울 성동구 용답동)씨 등
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유모(40)씨 등 4 명을 수배했다.
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분당에 (주)코아유통이라는 유령사무실을 차려놓고 지입차주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온
김모(37)씨 등 100여명으로부터 계약금 등 명목으로 900 여만원을 받는 수법으로
모두 2억1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.
(경인일보) 김두현기자
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유모(40)씨 등 4 명을 수배했다.
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분당에 (주)코아유통이라는 유령사무실을 차려놓고 지입차주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온
김모(37)씨 등 100여명으로부터 계약금 등 명목으로 900 여만원을 받는 수법으로
모두 2억1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.
(경인일보) 김두현기자